나의 보호자 되신 하나님! !! | 작성일 2018.08.09 |
작성자 북부황미경 | |
나의 보호자 되신 하나님! !!! 더운날씨에 항암치료 증인 남편이 요즘 식사도 하지 않으려고 하고 대화도 하기 싫어 합니다.~~^^ 물론 67차까지 치료하고 있으니 지치기도 했거니와 폭염에 의한 것으로 보이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남편이 항암치료 도중 마음을 이야기 합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믿음으로 말미암아 3년을 이겨나왔다.~~^^ 그런데 지금 짜증이 나는 것은 완치가 안 되어서가 아니다 ~~^^ 죽음이 언제까지라는 것이 없다보니 답답한 것이다.~~^^ 완치가 언제이다 라든지 죽음이 언제이다라는 것이 정해져 있으면 치료받으며 희망을 가지기도 하고 힘을 내기도 할 것이다~~^^ 그런데 아무런 희망도 없고해서 더 답답하고 짜증이나고 화가 내고 식욕도 없으며 이제 치료를 끊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든다~~^^ 미안하다~~^^♡♡'' 맞습니다. 3년 전 대장암말기로 한 달도 못 산다던 이야기에서 지금 아무런 말이 없으니 답답하겠죠? 하지만 우리는 끝까지 믿어야 하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나의 보호자가 있다는 것이고 그것이 하나님이시기에 나를 보호해 줄 것을 끝까지 믿어야 합니다.~~^^♡♡ 아무리 어렵고 헤어나지 못하는 고난속에 있어도 왜 그 일이 있는지 그리고 그 일 이후에 어떤 일이 있을 것인지 그래서 이길수 있는 것인지 축복을 주는 것인지 ~~^^ 모든 것은 나를 위한 나의 보호자 하나님이 만들었다는 것을 굳게 믿게 기도하고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남편에게도 고난을 겪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내가 보호자가 아니고 하나님께서 확실한 보호자인 것을 알고 살면 좋겠습니다''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
댓글작성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