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생각이지만
변주한 찬송가는 따라 부르다가 갑자기 은혜가 안될 때가 많네요.
가끔은 경배하는 것이 아니라 공연하는 것이 아닌가 오해할 때도 있고요...
화려하게 변주하여 혼자 부르는 것보다 원 찬송가곡을 하나님께 드리면서 동시에 듣는 모든 성도들이 함께 찬양하는 게 더 은혜가 되고 좋을 듯 해요.
원곡 찬송가로 204장을 함께 부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