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나라 간 고 신 집사집 사랑합니다 ♡ | 작성일 2019.05.21 |
| 작성자 북부황미경 | |
|
하늘나라 간 고 신집사님 사랑합니다 ♡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부의 날이랍니다. 그래서 작년에 있었던 일을 이야기 하려고 올려봅니다. 작년 부부의 날 저는 학원에서 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 날 제가 남편에게 전화해서 ''오늘이 무슨 날인지 몰라? 적어도 힘들게 공부하는 아내에게 장미꽃 한송이라도 주어야지.저녁에 준비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있었는데 점심시간 갑자기 남편이 화분을 들고 와서 ''정말 사랑합니다 ''라는 우스운 사랑의 메세지를 다른 분들께 전해달라고 하고는 몰래 갔습니다. 학원에서는 온통 사랑으로 술렁거렀고 인기 폭발이었습니다. 지금은 제 옆에 있지 않지만 마음에 계속 있기에 전해봅니다. 부부라는 게 어떤 금전적인 도움이 아니라 마음적인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교회 (울산북부-김경호목사) 모든 부부들도 모두 사랑으로 지내고 계시는 거 알지만 특히 오늘 장미 한송이는 어떨까요? 하늘나라로 간 고신덕수집사님 사랑합니다.♡♡♡ |
|
Facebook
twitter
cyworld
댓글작성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