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울산극동방송 방송에서 사라믜 뜰안을 띄우며 마음을 다스리던 것이 몇해를 지나고 있습니다. 더구나 올해는 2015년 대장암 수술을 했고 3년 8개월 생명연장을 받았다가 2019년 하늘나라 갔던 남편이 그리운 것도 두해가 되었습니다. 

지난 1월 9일 저희는 또다시 그리운  마음과 애틋한 마음으로 두번째 추모예배를 예배를 드리게 되었답니다. 당시 어떤 이야기를 아이들과 나눌지 걱정스런 마음을 갖고 있던 터에 목사님께 부탁하기로 하고 부탁드렸더니 좋은 말씀주셨기에 여기에 올려 봅니다.

샬롬!황미경집사님 

``걱정말고 하나님의지하면 끝날때까지 지켜주신다``

고신덕수집사님의 2주년 추모이지만 이제 현실적인 생각으로 생활대처해야할것을 염두에 두고 주시는 말씀입니다. 

성경/ 이사야43:1~7. 1절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두려워할것 많은 세상이다. 삶에대한 두려움 전염병에대한 두려움 온갖 두려움이 많으나 나를 지으신 하나님이 두려워 하지말라하시니 용기를 얻습니다. 하나님은 나를 지명하여 불러 구속하였다 우리는 주님의 것이다. 주님의 소유이다. 그러므로 두려워말고 주님의지하고 살아야합니다.

2~3절 우리는 하나님이 함께하는 삶이다. 어떤곳. 어떤 상황에서라도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마28:20 세상끝날까지 함께하리라고 약속하셨다. 4절에는 하나님은 우리를 존귀하게 여기신다고그습니다. 

그러므로 5~7덜에서 두려워하지 말것을 다시 강조해 권면해주신다. 부친 사별도2년세월 지나는동안 주께서 함께해주심을 감사하고 세상살동안 강하고 담대하게 우리 식구들이 하나가 되어 힘차게 생활합시다.

아~멘 

목사님 주신 말씀대로 걱정말고 하나님 의지하면 끝날때까지 지켜주신다고 했기에 이제 걱정하지않고 지난 수요예배에는 용기를 내어 독창도  해보았습니다.  저는 하기 힘들었는데 하나님 시키시니까 용기가  나고 기뻤답니다.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힘든 시기에 어려운 거 많으나 더욱 하나님 의지하는 삶 살도록 하고 겸손하게 하는 하나님 자녀되기를 기도해 봅니다.

모든 성도님들 감사하고 울산북북교회 김경호 목사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