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극동방송 개국 12주년 기념

연극 '서울루키' 개최

기독교 문화의 불모지, 울산 땅에 가슴 따뜻한 이야기의 연극 무대가 감동과 은혜 가운데 올려졌습니다.

울산극동방송에서는 지난 5월 30일(금)~31일(토) 오후 3시와 7시, 총 4회 공연으로 북구 명촌동에 위치한 우정교회 우정홀에서

연극 '서울루키'의 무대를 올렸습니다.

연극 '서울루키'는 성경의 '룻'과 '보아스'이야기를 재구성하여 다문화 가정의 아픔과 위로 속에서 웃음과 감동의 가족 이야기를 그린 연극으로, 이번 4회 공연에 전파선교사 가정과 목회자, 다문화 가정 등 1,500여명이 참석하여 지역기독문화에 큰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