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쨍하고 해뜰 날 말씀봅시다!!

쨍~말씀은 매일 아침 은혜의 말씀으로 하루를 열자는 취지로 성경 말씀을 짧게 묵상하는 코너인데요. 선정된 10명의 큐티단원 중 제일 기다려지고 귀를 쫑긋 세우게 하는 단원은 초등학교 5학년 성지 학생이에요. 그래서 오늘은 솔직하고 돌직구적인 묵상으로 어른들에게 큰 도전을 주는 어린이대표 성지 학생편을 보내드릴께요.

고동색은 좋은아침입니다의 진행자 장대진피디님, 초록색은 성지 어린이입니다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사무엘상 17:1-11)

1.블레셋 사람들이 그 군대를 모으고 싸우고자 하여 유다에 속한 소고에 모여 소고와 아세가 사이의 에베스담밈에 진 치매

2. 사울과 이스라엘 사람들이 모여서 엘라 골짜기에 진치고 블레셋 사람을 대하여 전열을 벌였으니

3.블레셋 사람은 이쪽 산에 섰고 이스라엘은 저쪽 산에 섰고 사이에는 골짜기가 있었더라

4. 블레셋 사람의 진에서 싸움을 돋우는 자가 왔는데 그 이름은 골리앗이요 가드 사람이라 그 신장은 여섯 규빗 한 뼘이요

5. 머리에는 놋 투구를 썼고 몸에는 비늘 갑옷을 입었으니 그 갑옷의 중수가 놋 오천 세겔이며

6. 그의 다리에는 놋 각반을 쳤고 어깨 사이에는 놋 단창을 메었으니

7.그 창 자루는 베틀 채 같고 창날은 철 육백 세겔이며 방패 든 자가 앞서 행하더라

8.그가 서서 이스라엘 군대를 향하여 외쳐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나와서 전열을 벌였으냐 나는 블레셋 사람이 아니며 너희는 사울의 신복이 아니냐 너희는 한 사람을 택하여 내게로 내려보내라

9.그가 나와 싸워서 나를 죽이면 우리가 너희의 종이 되겠고 만일 내가 이겨 그를 죽이면 너희가 우리 종이 되어 우리를 섬길 것이니라

10.그 블레셋 사람이 또 이르되 내가 오늘 이스라엘의 군대를 모욕하였으니 사람을 보내어 나와 더불어 싸우게 하라 한지라

11.사울과 온 이스라엘이 블레셋 사람의 이 말을 듣고 놀라 크게 두려워하니라

오늘의 큐티단원 성지 어린이 연결해서 오늘 말씀 어떻게 묵상했나 들어보겠습니다.

오늘 이야기는 드디어 다윗과 골리앗 이야기~그중에서도 골리앗이 등장하는 장면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주일학교 때부터 많이 들었던 이야기인데 어떻게 생각하고 묵상했는지 성지 어린이가 읽어줄래요?

네~~오늘 본문은 이스라엘과 블레셋의 유명한 전쟁이야기입니다

블레셋에는 무서운 거인 골리앗이 있었고, 이스라엘은 그런 골리앗을 보고 무서워 벌벌 떨었습니다. 골리앗의 키는 약 3M 입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골리앗보다 더 뛰어난 하나님이 계셨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도움으로 많은 전쟁애서 승리했고 하나님과 함께 계셔서 아무것도 두려워 할 대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이 사실도 잊고 무서워 하였습니다.

저는 이 전쟁은 우리의 영적 전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는 사탄과의 싸움에서 무서워하면 안됩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과 함께 계십니다

하나님이  저와 함께 계셔서 감사합니다

네~~사람들이 골리앗이 무서워 벌벌 떨 때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 이스라엘은 무서울 게 없다!!

성지 어린이 중간에 영적 전쟁이라는 어려운 이야기를 썼는데 영적 전쟁은 혹시 어떤 거라고 생각하나요?

저는 사탄과의 싸움이라고 생각해요

사탄과의 싸움을 무서워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해요?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니 무서워 할 것이 없어야 되요.

야~~그러네요. 하나님이 나와 하께 계시니 무서워 할 것이 전혀 없는데

그럼 성지 어린이는 오늘 말씀 묵상하고 어떤 점을 적용했어요?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니 저는 두려울 것이 없어요

이제부터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과 하루 한 번씩 대화하겠어요

야~~하루 한 번씩,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과 대화하겠다는 적용을 했군요

그래요. 영적 전쟁에서 평생 승리하는 성지 어린이가 되기 바랄께요

오늘도 귀한 나눔 감사해요~~~~~~

♥너는 내 것이라 말씀하시는 주님이 계심으로, 세상과 나자신과의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