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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과 사연참여

7월 12일 오프닝 말씀 작성일 2016.07.14



할렐루야~~기도는 우리에게 힘과 위로와 소망을 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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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은 우리에게 도전을 주는

중보기도 에 대한

장피디님의 오프닝 멘트를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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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생방송 좋은 아침입니다의 

장대진입니다.


지난 주 목요일 

한 권사님과 차를 마실 

일이 있었습니다.


극동방송을 많이 사랑해주셨고 

또 저를 포함한 우리 극동방송 직원들을 위해 서

늘 기도하기를 쉬지 않는 

정말 귀한 권사님이었는데요, 


그 날은 방송사 이야기 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기도 제목들도 나누면서 

권사님과 헤어졌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한 시간이 안되어서

문자 메시지가 하나 들어왔습니다.

권사님이 보낸 문자였는데요,
열어보니까 


'사랑의 주님!! 

장부장님을 지금 여기까지 인도하여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라는 문장으로 시작되는

 긴 기도문이었습니다.


중간중간 오타가 있는 것으로 봐서 

아마 저와 헤어지고 나서 

집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휴대전화로 보낸  

메시지 같았습니다. 


그 권사님의 평소 모습을 생각할 때
틀림없이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면서 

 문자 메시지를 기록했을 겁니다.


저는요

 뜻밖의 그 귀한 기도문에 

큰 감동을 받았고


그 때부터는 계속 그 기도문을 
 휴대전화에 저장해 놓고 


틈틈이 보고

저도 기도하면서

 힘을 얻고 있습니다.

예전에 어느 일간지에서 본 내용인데요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하는 거짓말이 

'야~~언제 밥 한 번 먹자'라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기독교인들이 

 많이 하는 거짓말이 바로 

'내가 기도 해줄게요"

"기도합시다"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돌이켜 보면 

저역시도 정말 많은 경우

 기도해주겠다고 했던 


기도 제목들을 놓치고 

지나갔던 적이 

왕왕 있던 것이 떠오릅니다. 


그런 의미에서 조금 전 나누었던 

기도제목을 잊지않고 

즉시로 기도하고


또 바로 바로 문자메시지로 

담아 보내 주신 

그 권사님의 정성스런 모습이

큰 도전이 되었습니다

혹시 저와 마찬가지로 

 '기도해 줄게'라는 

말만 던져 놓고

 
바쁜 일정으로 깜빡 잊고 

기도하지 못한 분이 계시다면
아주 잠깐 몇 줄의 기도라도 


진심을 담아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문자를 만들어서
기도요청을 했던 그 친구에게 

보내는 것도 좋겠습니다


아마 저처럼 많은 위로와 격려를 

받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구요


혹시 그마저도 시간이 안된다면 

바로 지금 잠깐 눈을 감고 

한 줄 기도 올려보는 것도 권해드립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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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67D4C52B555E7299F02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 송정미, 박종호

 


당신이 지쳐서 기도할 수 없고

눈물이 빗물처럼 흘러내릴 때

주님은 아시네 당신의 약함을

사랑으로 인도 하시네


누군가 널 위하여 누군가 기도하네

네가 홀로 외로워서 마음이 무너질 때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우리의 마음이 지쳐 있을 때에

갈보리 십자가를 기억합니다

주님은 우리 외로움을 아시고

우리 맘에 기쁨 주시리.


누군가 널 위하여 누군가 기도하네

네가 홀로 외로워서 마음이 무너질 때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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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른 사람들을 위한, 간절한 기도를 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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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정보

샬롬, 좋은 아침입니다.
월~금 07:00~08:00
제작 장찬희 / 진행 장찬희PD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최고의 하루가 시작됐습니다. 샬롬, 좋은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