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피디님.

내일(11일)은 저의 사랑하는 아내 최현숙집사의 42번째 생일입니다.

저보다도 더 애청하고 있는 제 아내에게 송피디님의 따뜻한 축하의 말로 생일을 축하하고 싶습니다.

믿음안에서 서로를 더 사랑하는 저희 가족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해주시면 정말~~감사하겠습니다.

송피디님.

울산으로 내려가시자 마자 지진과 홍수로 송피디님의 안부를 걱정한 제 아내에게(용인에서 앱으로 듣고 있습니다) 꼭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