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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취자 게시판

북부교회 신민옥입니다. 작성일 2015.11.11
작성자 북부황미경

안녕하세요?~~  저는 울산 북부교회 고등부 1학년에 다니는 신민옥입니다.~~

오늘은 엄마의 폰을 빌려 엄마를 자랑하고자 합니다.~~

저의 엄마는 교회에서 집사님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그런데,지난 10월 여전도회 연합회 총회에서 성경쓰기를 하셔서  전국에서 우수상을  

받으셨답니다.~~

사실, 지난 5개월전에 아빠가  대장암  수술을 받으시고 간병한다고 많이  힘들어 하는 상황인데

이번에 여전도회에서 도움 받은 것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하셨는데  수상하셔서

너무 신기하고 존경스럽기에 이렇게 자랑합니다.~~

지난 주일  엄마  성경책을 보았는데 옛날에는  몰랐는데 주위가 많이 헤어진 것을 보았습니다~~

그순간 " 이것이  엄마가  상받은 노력의 모습이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지난  달에는 교육청에서 있었던 방과후 체험수기에서도 수상하셨고~~~

정말 글쓰는 은사가 있으신가 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그런 은혜  받은 엄마가 부럽고 자랑스러워 용기를 내서 자랑했던 겁니다.~~

저희 엄마 아시면 축하 많이 해주세요.~~그리고 저희 아빠도 잘 지내고 계시지만 빠르게  쾌차하도록 

많이 기도햊 주세요.~~"엄마,훌륭한 모습 감사합니다.예수님  모습 같아요.사랑해요♥♥

사랑합니다.♥♥♥♥그리고 조금 죄송합니다.~~

신청곡  있어요.~~""예수사랑하심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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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작성

전체댓글 (1)

  • 북부황미경 (hmk9397)
    딸! 이렇게까지 생각하다니 다 자랐네. 그마음 하나님께 돌려 드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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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금 09:00~10:30
제작 차유미 / 진행 차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