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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취자 게시판

내 영혼의 감동~^^ 작성일 2016.07.13
작성자 모퉁잇돌

 

 저는 대전에 살고 있는 취준생(사역준비생)입니다^^

 태어나면서부터 지금까지 받기만 한 사랑을 보답하려고 이 편지를 쓰게됩니다.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한 마음으로 사랑과 도움을 주신 분인데요.

 자신의 딸처럼, 아들처럼, 가족처럼 늘 챙겨주시고 필요한 부분들을 채워주셨습니다.

 남에게 베푼다는 것이 말로는 쉬울 수 있고, 생각으로는 쉽게, 수도 없이 할 수는 있지만

 그것을 행동으로 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로 쉽지 않은데요. 

 기도로, 물질로, 섬김으로. . .베풀어주신 따뜻한 마음을 가지신 분입니다.

 울산에서 대전까지 3시간 반이 걸리는 거리에서도 당일치기로 저희에게 주고 싶은것이나, 보고 싶으시거나, 필요한 것들을 한가득 가지고  자신보다는 저희 가족을 먼저 생각하시는,

(직장에서 일도 하시고, 교회, 가정에서의 일도 있으신데. .)

 힘든내색 안하시는 멋진 분이시기도 합니다. 

 

 그동안 긴 긴 긴 시간 변함없는 28년의 섬김과 사랑 베풀어주신 별처럼 해처럼 귀하고 복된 이모 "이정자 권사님(늘사랑어린이집)"!

 올해 예순이셨는데. .저는 변함없이 그냥 지나치게 됬네요.(문자로만)

 받은 은혜 보답하는 날이 오기를 기도합니다. (많은 이들에게도)

 

 오늘도 이모 어린이집 아이들과 화이팅하시길 ~!!!

 항상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다시 한번 마음을 담아 생신축하드립니다^^

                                                                    -  대전에서 조카 드립니다.

 

 p.s 신청곡: "잊을 수 없는 은혜"

 죄송하고 송구스럽지만. . 제 대신 저희 이모에게 꽃바구니. .선물 보내주시면 안될까요?

 극동방송을 위해 기도하고, 이 다음에 보답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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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금 09:00~10:30
제작 차유미 / 진행 차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