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앞에 회개합니다.~~~이애란권사(방어진제일교회)님의 전도 간증을 듣고 제마음에 죄스러움이 몰려왔습니다.~~처음에는  '전도 잘하는 사람 이야기 듵어보자'하는 생각이었는데 말씀이 이어지면서 나의 잘못된  것들이 자꾸만  가슴을 아프게  했습니다.~~   

권사님이야기중에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사람에게 더 시련 주셔서  하나님  알게 해 주시고, 순종하게하며, 기도하며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게 했습니다.~~안될것이라는 생각을 버리고 무조건 믿음과 순종하는 것 기도하는  것에서 저의 잘못을  느꼈습니다.~~

저는 2년간 남편이 대장암에 걸린 것을 핑계로 '전도를 다른 사람이  하겠지'   '기도도  다른  사람이  하겠지 '  '이웃사랑도 다른  다른 성도들 하겠지'  하며 지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대강대강 주일에만 교회에서  예배드리고 있었습니다.~~ 2년간 하나님께 드릴 기도도 순종도 간절하게 드려야 하는데 올바로 드리지 못하는 교인이었습니다.~~하나님께서는 그래도 이런 저에게 또 저희가족을 사랑해주심을 느꼈습니다~~남편 건강이 좋아지고 있으니까요.~~그래서 새해에는 하나님께 회개하고 기도하며 순종하는 교인 되고 싶습니다.~~이애란 권사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