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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취자 게시판

♡무조건적인 하나님의 사랑!!!♡♡♡ 작성일 2018.11.05
작성자 북부황미경

♡무조건적인 하나님의 사랑!!!♡♡♡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고 항상 이야기하지만 잘 이루지 못하는 것이 나의 현실인 것같습니다.~~^^ 아직도 내 마음은 감사의 마음보다 남에게 바라며 남을 헐뜯고 욕하고 비난하는 것이 더 많은 것을 다시금 느낍니다.~~^^^ 

2주 전 저는 죽음 직전까지 가려했었습니다.~~~생활중에 육신의 마비가 와서 고통을 당했고 스트레스를 받으니 언어장애와 팔다리마비가 왔습니다.~~^^남편이 3일동안 매일매일 마음에 비수를 꽂는 말을 하였습니다.~~^^

         월: 시집 친척집 경조사에는 비가와도 가고친정에서 있는 경조사에는 가지말고

               축하금도 20만원은하고 친정에는 안해도 되지만 하고 싶으면 5만원만 허용!!

           화 : 병원가려는데 의논 좀 하자했더니 혼자 알아 한다고 신경쓰지말고 있어라.

           수:  고구마 택배확인 좀 하자니 본인이 알아 하니 아무말마라고......

           목: 친정집 조카결혼. 축하금 5만원 보내라하고 시누이 집에 조카들 용돈 15만원 보                     냄.  

            금:전화해도 안받음.

결국 나에게 무시하고 버리는 말들을 하는 바람에 정신줄을 놓고 말았습니다.~~^^

병원에서 나와 어쩔줄 몰라 하는 나에게 내려진 결정은 이제 모두 다 버리고 

''그만죽어버자리자'' 였습니다.~~^^♡♡

''3년동안 항암치료가 오래되니 힘들어서 체력도 마음도 떨어져 그러겠거니 하지만  이건 아니다~~나도 너무 무시당하고 이제 힘들어서라는  생각에 인간구실 못하니 차라리 목숨끊자 ''  라고  했던것입니다 ~~^^ 

그런데 주일 간증이 있었습니다.  한 청년~~~~~

''내가 사는 것이 나를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영광을 위해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 사랑은 무조건적으로 조건을 붙이지 않습니다.~~^^ 저는 나를 위해 많은 것을 조건삼아 살아 왔지만 부끄러워 집니다.''

순간 저는 나도 그랬구나 했습니다. ~~^^얼마나 어렵고 고통스러우면 그랬을까 보다 왜 나를 위한 말은 안할까? 생각했으니 나의 사랑이 마음이 얼마나 조건적이었는지 느낀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감사했습니다.~~^^ 


이제 다시 72차 항암치료 다녀오는 길에  뒤를 돌아 보았습니다.~~^^

그리고 느꼈습니다 ~~^^

 남편이 아직도 곁에서 살아있어 감사할 수 있는 것도 하나님께서  뜻으로 하시는 일이고  나를 힘들게 하는 것도 나에게 시험을 시켜 축복을 주려고 하려는 하나님 뜻이라는 것을 

그리고♡♡♡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이라는 것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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