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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게시판

사랑의 뜰안 0927 기도문입니다 작성일 2016.09.27
요청하신 기도문 올려 놓았습니다.
이 기도문을 읽을 때마다 주님 앞에 죄인임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오늘도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거룩한 성화의 길을 걸으시는 모든 주님의 자녀분들을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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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버지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라 했는데 제가 교만했습니다.
더 교만한 것은 제가 교만한 것조차 몰랐다는 사실입니다.

주님 앞에 겸손히 무릎 꿇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았습니다.
교만이 충천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을 부인하며 믿지 않고 하나님을 거역하며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주의 일을 하면서 자기 의를 드려냈고
하나님과 함께 영광을 받으려고 하고 하나님과 같이 높임을 받으려 하며
하나님께서 받으실 영광을 가로채고 자신의 영광을 추구했습니다.

번번이 저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을 시험하고 제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는 원망하고 비방했습니다.

죄로 인해 징벌을 당하고도 회개하지 않은 채 저 자신을 나타내고 
커지려고 징벌의 사유를 다른 사람의 탓으로 돌렸습니다.

제 힘으로 사는 줄로 착각하고
잘난 체하며 뽐내고 건방지고 거만하며 오만 방자했습니다.
자만하고 자화자찬하며 저의 외모와 힘과 능력, 경력, 지식 등을 자랑했습니다.
눈과 콧대가 높으며 어개에 힘을 주고 거들먹거리며 으스대기도 했습니다.

말씀을 이용하여 사욕을 채우고 다른 사람을 무시하고 엎신여기고
정죄하고 지배했습니다. 영적 우월감에 빠져 진리를 잘 알지도 못했습니다.
하나님과 다른 사람에게 배우기 싫어하며 훈계를 외면했습니다.

다른 사람의 말을 듣기 싫어하고 고치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면서도 남의 허물과 잘못을 지적하며 가르치기는 좋아했습니다.

제 고집과 아집으로 
다른 사람에게 협력하지 않고 매사에 제가 해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른 사람을 평가하고 비판하며 문제점을 지적하면서도 자신은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나님, 제가 전적으로 하나님을 신뢰하고 순종하는 겸손한 자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이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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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정보

오늘도 샬롬
월~금 09:00~10:30
제작 차유미 / 진행 차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