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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취자 게시판

하나님께 매달려야 합니다 작성일 2016.09.03
작성자 북부황미경

하나님께  매달려야 합니다.~~^^

정말  하나님께 매달려야 하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지난 해 6월 대장암말기로 삶을  마감한다고 알았던 남편 1년 후인 지금 항암치료를 계속하며 희망의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물론  요즘 의술이 많이  발전 되었다고는 하지만 이  일은 하나님께서  하신 것입니다.~~ 사실 남편은 고식적 항암치료 환자입니다. 완치가 목적이 아니라 통증완화와 암세포의 억제와 줄이는 것이 목적입니다. 항암치료 중단하면 곧 시한부 인생으로 변합니다. 이런 사람들 중에서 3%정도선에서 완치판정을 받습니다. 그런데 남편이 스스로 "제가 현재 그 길로 힘들지만 가고 있습니다. 언제 끝날지도 의사도 모릅니다. 5년 생존이 1차 목적입니다.  저는 이 5년안에 보람 있는 일이 무엇일까 찿고 있고 고민하고 있습니다"~~라며 요즘 희망의 날들을 지냅니다. 그 속에는 하나님이  자리잡았습니다.~~더욱더 열심히 하나님 만나고 싶은 마음에 항암치료 없는 주는 무조건 교회가고  금요일에도 서서히 기도회 가고   수요일에 기도가더니 얼마  전 부터는 새벽에 기도를 참석하십니다~~그리고 그런 날은 꼭 좋은 일 있다며  기도중에 눈물도 흘리면 마음이 편해진다고 합니다.~~이제 저희 교회(울산북부교회)권사님들께서 그런 저의 남편을 새벽마다 기다리십니다.~~

그리고 말씀하십니다. "다른 방법없이 하나님께  매달려야 합니다,라고"목사님(김경호목사)께서도  "인간은  못하지만  하나님 의지 하고, 확신을 기지고,소망을 가지고 믿음으로 기도하면 하나님 전능하심이 잡아주신다"라 하시며 말씀주십니다.~~

저희 가족에게 지난 1년간 희망주신 하나님 앞으로  전생을 책임지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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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작성

전체댓글 (1)

  • 최윤정 (lord****)
    아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가정을 인도하시고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 가족분들이 영육간의 강건하시고 그리스도의 명문 가문이 되시며,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하시기를 기도합니다.

프로그램 정보

오늘도 샬롬
월~금 09:00~10:30
제작 차유미 / 진행 차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