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드리는 것--하나님  기쁘게 하는 것이라 생각하여 명절이면 누구나 드립니다. ~~저도 이번에 기정에서 감사 예배를 드리고 동영상을 찍어서 저희 교회에 나누어 놓았습니다.~~작년에 암말기 였던 남편이 지금은 항암치료를 27차까지 받으며 지내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영적으로 많은 성장을 하고 있었습니다.~~그래서 추석 가족 동영상을 찍자고 하였습니다.~~내용이 너무 좋아  교회 밴드에 올리자고 하자 처음에는 남편이 "남들도 다하는 것이고 우리는 잘하지도 못하고  욕만 먹을 테니 쓸 데없는 짓 마라. "고 했습니다.~~

저도  그순간 고민했습니다. '정말로  잘난 척 한다고 욕만 먹는 건가?'했습니다.~~ 하루종일 생각했는데 갑자기 '이건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일이고 사람을 위하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기뻐한다면 못 할 게 없다. ~~그리고  기정예배는 누구나 드리지만 동영상  올리는 것은 아무나하는  게  아니다.~~하나님 기뻐하실 것이다 ' 라는 생각이 들었고 동영상을  나누었습니다.~~그리고 북부교회(김경호목사님)성도들의 사랑과 행복을 기원했습니다.~~ 그리고 울산 성도님들과 아직 하나님 모르는 분들께도 사랑과 하나님  축복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