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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취자 게시판

★사울이 바울 된것처럼..오빠에게 역사하실 하나님 기대합니다! 작성일 2016.10.26
작성자 믿음의주

살아계신 하나님 은혜와 사랑을 높이며..

하나님 사랑의 메신저로 호흡하는 사랑의 뜰안을 축복합니다..^^


하나뿐인 사랑하는 오빠의 생일이 10월 29일 토요일로 곧 다가오기에..

물댄동산 축복송과..

특별한 주의 사랑을 전하고픈 마음에 글을 남겨봅니다.


저는 대구에 있구요, 오빠는 얼마전 울산으로 이사를 가서, 주어진 삶의 환경에서

열심히 생활하고 있습니다.

어려서의 삶은, 가정의 불화로 인한 고통이 따랐고,

알코올에 늘 젖어 계셨던 아버지와 엄마의 사이에서

새벽마다 도망을 치며, 늘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야 했던 때.. 얼마간 친척집에 보내져서 오빠와, 저 둘만을 의지하며 보내야 했던 시간은 어린 저희들에겐 큰 상처와 아픔이었습니다.

일찍이 이혼을 하셔서, 부모님의 따뜻한 사랑을 받기에는 어려웠던 환경속에서의 삶속에, 저는 초등학교 6학년때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그 분의 사랑에 거하며 모든 상황속에서 하나님의 주권과 뜻을 생각하며, 감사함으로 살아오며, 선교적 존재로서의 삶을 사며, 얼마전에 단기선교도 다녀오는 은혜의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사랑하는 오빠는 아직까지 예수님의 사랑을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삶의 환경 이어서, 의지할곳 없고, 마음둘곳 없는 오빠에겐.. 큰 방황과 어려움도 있었지만.. 지금은 한 가정의 가장으로, 두 아이의 아빠로 열심히 생활하고 있는 오빠를 볼 때.. 얼마나 감사하고 존경스러운지 모르겠습니다.

저야.. 하나님을 의지 하며 살아왔지만, 그러한 신앙도 없이 얼마나 홀로 큰 짐을 지고, 걸어 왔을까..

지금도 그러한 짐을 홀로 지고 있는 오빠의 모습을 볼 때면.. 때로 가슴이 아프기도 하지만..

그러나 주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말씀대로! 오빠에게도 일하시고 계신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연고도 없는 울산으로 이사를 가서, 큰 어려움을 이겨내고, 지금은 착한 정육점에서 열심히 삶을 살아가고 있는 오빠의 생일을 축하하며, 창세전 부터 오빠(하정수)를 향한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을..

극동방송 사랑의 뜰안에서 보내주시는 선물과, 사랑의 편지글로 전하고픈 마음에..

간절히..글을 남겨봅니다..



오빠를 위해 기도할때면.. 늘 사울이 바울된것 같은 기대가 일어나곤 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깊이 깨닫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여,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기며, 그 분을 따르는 오빠의 삶될것을 기대하며, 함께 기도부탁드리며..

귀한 사랑의 통로 되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신청자 : 하미주 010-7325-0101

받는이 ; 하정수 010-5551-9587

주    소 : 울산시 울주군 범서읍 천상리 국태그린빌 102동 10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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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작성

전체댓글 (1)

  • 최윤정 (lord****)
    아멘아멘~!!!!! 오빠에 관한 모든 기도에 응답하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소중한 글 감사드립니다. 늦었지만 다음 주 월요일 사랑의 뜰안에 사연 소개해 드리고 오빠분께 좋은 선물 보내드리겠습니다.

    하나님께서 두 분에게 엄마가 되어주시고 아버지가 되어 주셔서 모든 필요를 채워주시고 그 마음을 만족케 해주시길 기도합니다

    믿음의 주님을 통해 이 가문이 달라질 것입니다!!!! 아멘!!!

프로그램 정보

오늘도 샬롬
월~금 09:00~10:30
제작 차유미 / 진행 차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