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합니다.

찬양사역자 김희석의 “그의 두손” 신청 합니다.

이번에 군 입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작년부터 학교를 휴학하고 군 입대를 준비했지만 매번 면접을 볼 때 마다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10번의 도전 끝에 이번 6월에 입대를 하게 되었지만

그 전엔 정말 큰 스트레스 속에 있었습니다.

매번 떨어지는 군 입대 집에선 빨리가길 원하고 저도 그렇게 원하고 있지만 계속 떨어지니

스트레스를 안 받을 수 가 없는 상황이였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하나님의 저에게 음성을 들려 주셨습니다.

음악으로써 저에게 음성을 들려 주셨습니다

“내 영 갈 곳을 잃어

깊은 어둠 헤매일 때에

절망 끝에 저 멀리 보이는 빛

나의 영혼을 감싸 안으며

내 쳐진 어깨 위에

두 손 얹고 내 눈물 보신 주

너의 고통

나 잠잠케 하러 왔도다

거친 환란파도 물리치리라

너는 나의 귀한 종이라

내가 널 택하고 버리지 않으니

두려 말라 너의 하나님이라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정말 이 음성을 듣고 기도하고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생각으로

다시 도전 하니 드디어 이번에 붙게 되었습니다

나의 힘듦과 고통을 묵묵히 지켜보시는 하나님,

나는 왜 안돼나 이런 생각이 자리잡을때쯤

하나님은 나에게 하나님의 음성을 던져주셨습니다.

“내가 너와 함께 하니 두려워 말라” 라구요

하나님은 우리를 외면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다만 우리를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시려 기다리시는 것뿐입니다.

지금 힘들다고 지금 고통스럽다고 하나님은 왜 나를 이렇게 만드시나 라고 생각하지마세요!

하나님은 항상 우리 옆에 함께 하고 계십니다!

김희석 “그의 두 손”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