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살아계셔서 기적을 보이십니다~~

절실히 느끼고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글을  적어 봅니다.~~

결론적으로 하나님 보살핌으로 한생명이 다시 살아났습니다.~~지난 달 말까지  호스피스 대상자(시한부 대상자)였던 남편이 치료대상자로 바뀌는 기적이 일어났다는  소식을 병원으로부터 들었습니다.~~정말이지 기적이 아니겠습니까?

2년 전 대장암 말기 판정 후 수술을 받고 전이가 너무 심해 6개월이 고비라 했던 남편!!  그 후 수술하고 항암치료 받으며 남편이 하나님께 돌아왔고 많은 분들 함께  나의 일처럼 기도하기를 몸과 마음으로 했었습니다.~~

처음 반믿음 이었던 것이 계속되는 교회(울산북부교회)가족들의 끊임없이 이어지는 사랑과 기도에 남편도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기 시작했으며 큰 믿음이 생겼고 1년 후에는 80%절단했었던 간치료에서 일반인처럼 정상으로 되었다는 소리도 듣게  되었습니다~~계속하여 폐에도 종양이 늘지않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요즘 잠시 목소리가 안좋아지는 걱정스러운 소식이 있긴 했지만  저는 이제 걱정이 안됩니다.~남편에게 말했습니다~~

"더 좋은 목소리 주기위한 잠시동안의 시련이지 목소리 뺏어 가시지 않을거라는 거 믿고 걱정말고 기도하자"고 말입니다.~~

하나님 믿으면 더 큰 축복 주실거라는 것 더크게 믿고 앞으로  치료에도 하나님  손으로 지켜주실 것 믿고 살아가려합니다.~~

새생명 얻었으니 더  순수히 순종하며 경배하는 남편과 저 되려합니다.~~앞으로도  그러하지만 그동안  함께 기도해주신 울산북부교회(김경호목사)목사님과 성도님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