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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뉴스

울산극동방송 개국 14주년 감사예배 현장스케치 작성일 2016.02.24

크기변환_울산극동방송 창사 14주년 감사예배 (27).jpg크기변환_울산극동방송 창사 14주년 감사예배 (50).jpg크기변환_울산극동방송 창사 14주년 감사예배 (3).jpg

<복음60년 또 60년>의 기치로 다시금 새 역사를 기록하며,

 이 시대 영적인 교회종소리 역할을 하는 방송이 되어주길

 

울산극동방송 개국 14주년 감사예배를 마치고 사옥을 나서는 데 갑자기 눈발이 휘몰아치며 흩날렸다. “, 눈이다!” 반기는 사람들의 탄성이 터져 나왔다. 겨우내 잠잠했던 눈발이 2월 하순의 울산 하늘에서 서설(瑞雪)이 돼 내리는 풍경을 굿뉴스울산 취재팀은 자판기 커피를 나누어 마시며 감상했다. 이어서 울산극동방송 출입구 담벼락에 선명하게 기록된 요한복음 316절을 배경삼아 기념사진을 담았다. 이제 노트북을 열고 창사 14주년의 예배현장의 스케치를 그려나갈 시간이다.

 

울산극동방송 3층 공개홀에서 열린 개국 14주년 감사예배는 운영위원회가 주관했고, 오전 11시 최신근 부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찬송가 510장을 봉헌했고, 최성만 목사(하늘샘교회)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권규훈 목사(번영로교회)의 에베소서 429절 성경봉독, 여성합창단(지휘 박홍택)동행특송, 이성택 목사(서현교회, 울산기독교엽합회장)의 설교, 김석진 운영위원장의 인사, 이상철 증경운영위원장의 격려사, 이채익·박대동 국회의원의 축사가 이어졌고, 김형태 목사(덕하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갈무리했다.

 

이성택 목사는 은혜를 끼치는 방송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강필성 지사장이 부임하고 소문이 좋게 나오고 있다. 특히 이번에 이스라엘 유물전을 기획해서 아주 좋은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그 이름 뜻처럼 강하고 담대하고, 필요한 지사장이다. 그리고 울산극동방송을 통해 설교와 기도 찬송이 흘러나오고 교회소식이 잘 전해지고 있다. 복음을 담아 아름다운 말을 전하고 은혜를 끼치는 방송으로 더더욱 자리매김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김석진 운영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이번에 강필성 지사장이 이스라엘 유물전을 기획·추진해서 울산의 기독교 문화의 융성과 복음전파의 기회를 삼고 있다.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인사말을 남겼다.

 

이상철 장로(증경운영위원장)울산극동방송이 2002년 설립 당시 방해도 많았고, 난관과 어려움이 많았다. 지사장을 비롯한 수많은 임직원들이 화합해 하나 됐고, 각 기관과 더불어 운영위원들의 10여년의 기도가 이어졌고, 크리스천 선출직지도자가 많이 선출됐다. 이제 <복음60년 또 60년>의 기치로 다시금 새 역사를 기록하자고 권면했다.

 

이채익 국회의원(수암교회 장로)“14주년 감사예배를 맞아 감사와 기쁨의 벅찬 시간이 됐다. 먼저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참석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말을 드린다. 내가 1995년 도의원 시절에 창원을 방문하고 밀양 가지산을 넘어오면 아쉬움이 많았다. 창원극동방송의 주파수가 거기서 끊겼기 때문이다. 그 무렵 모든 분들의 염원 속에 울산극동방송이 개국되고 시간이 흘러 자체 사옥까지 보유하니 큰 감사거리로 남아진다. 수많은 눈물의 기도와 섬김의 희생이 보람찰 수밖에 없다고 축사했다.

 

박대동 국회의원은 먼저 오늘 오신 모든 분들에게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린다. 이채익 의원과 비행기를 타고 오며 이 험한 정치판에 발담아 왜 이리 고생하나농담도 했다. ‘그렇지만 또한 보람도 크지 않은가하며 서로 대화를 주고받았다. 오늘 설교에도 큰 은혜를 받았다. 정치는 말이 필수적이다. 선한 말 좋은 말을 더 가려해야겠다고 생각하는 자리였다. 또 좀 전의 찬양가사처럼 작은 불꽃이 커져 활활 타오르듯울산극동방송을 통한 가일층 복음의 번성을 기원한다. 탈북민 청취자의 간증에서 보듯 극동방송은 이 시대에 꼭 필요한 방송이다고 축사에 갈음했다.

 

민주평통 울산지역회의 정영자 부의장은 큰 세상 품어나가는 울산극동방송이 돼서 소돔과 고모라 같은 울산이 가나안 땅으로 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오주철 목사(영신교회)는 축사에서 “1970년대 새벽4시면 어김없이 교회종소리가 새벽을 깨우지 않았던가. 이제 그 종소리를 들을 수 없어 아쉬움이 크다. 그러나 1년 동안 새벽방송에서 녹화설교를 내보낸 적이 있었는데, 그때 감사의 전화를 자주 받았다. 이처럼 이 시대의 영적인 교회종소리 역할을 하는 방송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진 2부 오찬에 앞서 강필성 지사장이 문상순 권사(YWCA회장)에게 어린이합창단장 위촉장과 꽃다발을 증정했고, 모든 순서자들이 14주년 축하글귀가 새겨진 케이크 커팅을 했다. 백홍선 목사(성산제일교회)이 음식물이 몸에 영양분이 되듯 주를 위한 복음사역에 가일층 매진하는 삶이 되게 해달라는 식사기도를 드렸다. 참석자들은 풍성하게 준비된 뷔페식 오찬으로 축하와 인사와 환담을 이어갔다.

굿뉴스울산 박정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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