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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27일(목) 힘찬 오프닝 / 돌아보니 은혜였습니다
조회수 10062026.08.26


주님 덕분에 힘나고

찬양할 수 있어서 더 힘나는 시간! 힘!찬! 라디오!

Praise God 하나님께 영광, 안녕하세요 이하영입니다!


우리는 지금 내게 없는 것은 참 잘 발견합니다.

조금 더 넉넉했으면 좋겠고,

조금 더 건강했으면 좋겠고,

조금 더 일이 잘 풀렸으면 좋겠고요.


그런데 가끔은

지금의 내가 아니라

처음 출발했던 나를 한번 돌아보면 어떨까요?


야곱이 형 에서를 만나기 전,

두려운 마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하다가

문득 지나온 시간을 돌아봅니다.


“나는 주께서 주의 종에게 베푸신 모든 은총과

모든 진실하심을 조금도 감당할 수 없사오나

내가 내 지팡이만 가지고 이 요단을 건넜더니

지금은 두 떼나 이루었나이다.”

창세기 32장 10절 말씀입니다.


‘내게는 지팡이 하나뿐이었는데….’

야곱은

지금 자기 손에 있는 것들이

당연한 것이 아니었음을 고백합니다.


우리에게도 그런 ‘지팡이 하나’의 때가 있지 않을까요?

그때는 간절히 기도했던 일이

지금은 평범한 일상이 되어 있고,

그때는 너무 멀게만 보였던 곳에

어느새 와 있는 나를 발견하기도 합니다.


지금 없는 것만 바라보면 여전히 부족하지만,

출발점을 돌아보면

지금 내게 있는 것 가운데 당연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오늘은 잠시,

나의 ‘지팡이 하나’였던 때를 떠올려 보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여기까지 신실하게 함께하신 하나님께

이렇게 고백해 보는 겁니다.


“주님, 돌아보니 모든 것이 은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