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건생활 365] 7월 30일 - 숨겨진 교만
2025.07.23● 신 8:14 두렵건대 네 마음이 교만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릴까 하노라
여호와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이끌어 내시고
베스트셀러 작가인 샤 바인즈(Shae Bynes)는 “교만은 대부분 민낯이 드러나지 않고
가면을 쓰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다음은 바인즈가 말한 「교만의 5가지 가면(The 5 Masks of Pride)」입니다.
❶ 두려움(Timidity)이라는 가면
강하고 담대하게 하나님의 일을 진행하지 못하고 두려워 피하는 것이 교만입니다.
❷ 게으름(Procrastination)이라는 가면
마땅히 해야 할 주님의 일을 미루고 있다면 이것 또한 교만입니다.
❸ 가식(Faking It)이라는 가면
하나님 앞에서조차 진짜 나의 모습을 드러내지 못하는 것은 교만입니다.
❹ 독립(Independence)이라는 가면
하나님의 도움 없이 나 혼자 할 수 있다는 생각도 교만입니다.
❺ 빗나간 집착(Preoccupation)이라는 가면
철저히 예수님 중심으로 살아가지 못하는 삶은 교만입니다.
‘나는 교만하지 않다’라는 생각이 바로 교만의 시작일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있을 수 있는 우월의식도, 열등의식도 교만입니다.
끝까지 겸손하셨던 주님처럼 매일 나를 낮추며 주님을 진정한 주님으로 섬기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오늘도, 내일도, 교만하지 않도록 겸손한 마음을 주소서.
교만의 죄를 짓지 않도록 매일 경건생활로 마음을 점검합시다.
내레이션: 장대진 아나운서
[경건생활 365일 QT는 나침반 출판사와 함께 합니다]

● [경건생활 365] 7월 31일 - 돈이라는 언덕
2025.07.23딤전 6:10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가난하지만 사랑하는 아내와 열 명의 자녀를 낳고 오순도순 사는 남자가 있었습니다.
겨우겨우 끼니를 해결하며 좁은 집에서 살았지만 그래도 온 가족이행복했습니다.
다 쓰러져 가는 집에서 매일 흥겨운 노랫소리가 흘러나오는 모습을 본
같은 마을의 한 부자는 그 비결이 궁금했습니다.
‘저렇게 가난하게 사는데 어떻게 행복할 수 있는 걸까?
반면에 부족한 것이 없는 나의 삶은 왜 이렇게 불행할까?’
가난한 집안을 테스트해 보고 싶었던 부자는
다음날 가난한 집의 가장에게 큰돈을 빌려줬습니다.
“이 돈으로 자네가 하고 싶은 일을 해보게.
장사가 잘되면 그때 가서 갚으면 되고, 설령 망해도 돈은 갚지 않아도 되네.”
그런데 남자는 열흘 뒤에 돈을 그대로 들고 와서 돌려주었습니다.
『지난 열흘간 이 돈을 어떻게 쓸지 고민하느라 밤에 잠을 자지 못했습니다.
아내와의 사이도 나빠졌고, 아이들과 놀아줄 시간도 없었습니다.
불행의 근원이 이 돈이라는 사실을 오늘 깨달았습니다.』
그리스 지역에서 전해 내려오는 민담입니다.
많은 돈이 인생을 더 불행하게 만든다면 그 돈은 행복이 아닌 불행의 씨앗입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넘치도록 부어주시는 주님이,
이미 필요한 모든 것을 주셨음을 믿으며 참된 행복을 누리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주신 은혜를 잊지 않고 감사하는 성도가 되게 하소서.
지금 나에게 베풀어 주신 주님의 은혜에 진실로 감사하며 하루를 시작합시다.
내레이션: 장대진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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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생활 365] 7월 29일 - 과학을 넘어선 신앙
2025.07.22● 시 19:1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과학과 신앙은 양립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미국에서도 하나님을 믿는다고 응답한 과학자들의 숫자가 매우 적습니다.
심지어 해마다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위대한 과학자는 위대한 신앙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UN이 조사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 3세기 동안 세기의 발견을 한 300명의 과학자 중에서
무신론자는 20명밖에 없었습니다.
노벨화학상 후보에 5번이나 올랐던 헨리 셰페(Henry F. Scheffé) 교수는
「과학자가 기독교인이 될 수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했습니다.
“과학자일수록 기독교인이 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교하게 움직이고 있는 우주를 알면 알수록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천문학자 요하네스 케플러(Johannes Kepler)는 시편 19편의 말씀을 신조로 삼고
과학을 통해 하나님이 우주에 하신 일을 밝혀내고자 하는 과학자였습니다.
갈릴레오(Galileo Galilei)는
「우주는 하나님이 수학으로 쓰신 제2의 성경」이라고말할 정도로
과학을 연구하는 것이 하나님의 창조를 드러내는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하고 있음을 믿으십니까?
믿음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거부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느껴보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믿음을 전제로 세상의 모든 것을 받아들이게 하소서.
우주에 있는 유일한, 확고하고 불변한 진리가 바로 성경임을 인정하십시오.
내레이션: 장대진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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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생활 365] 7월 28일 - 은혜의 물살을 탑시다
2025.07.22● 갈 5: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필리핀 마닐라에는 팍상한 폭포(Pagsanjan Falls)라는 유명한 관광지가 있습니다.
마닐라에서 남동쪽으로 차를 타고 100km나 가야 하지만 이 폭포 하나를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하루종일 시간을 들여 찾아갑니다.
팍상한 폭포를 보려면 강 하류에서 보트를 타고 올라가야 합니다.
사람의 때가 묻지 않은 원시림을 지나야 팍상한 폭포를 만날 수 있는데
길도 제대로 나있지 않아 강을 거슬러 올라가야 합니다.
일반인이 노를 저어서는 도저히 나아갈 수 없기 때문에
보트 하나당 숙련된 사공 2명이 올라타 노를 젓습니다.
사람 한 명을 옮기기 위해 2명의 사공이 필요한 것입니다.
목적지에 도착하기 위해 사공은 땀을 뻘뻘 흘리며 한 시도 쉬지 않고 노를 젓습니다.
관광객들의 말을 들어보면 가만히 앉아서 보기가 미안할 정도라고 합니다.
그러나 폭포를 감상하고 다시 마을로 내려갈 때는 거의 노를 젓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물살을 그대로 따라 내려가기 때문에 노를 젓지 않아도 올라갈 때 걸리는 시간 보다
훨씬 더 빨리 도착하기 때문입니다.
신앙생활이 힘들게 느껴진다면 혹시 은혜의 물살을 거슬러 살고 있지 않은지
돌이켜보십시오. 최고의 선장이신 주님께 우리 인생의 방향을 맡기고
은혜의 물살을 거스르지 말고 가만히 따라가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거스르지 않고 거룩하고 경건한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주님께 우리의 삶을 맡기고, 진리를 거슬러 살아가지 맙시다.
내레이션: 장대진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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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생활 365] 7월 27일 - 완벽이란 욕심
2025.07.22● 엡 4:2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자신을 결혼정보회사의 매니저라고 밝힌 사람이 한 게시판에 익명으로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습니다.
“커플들을 매칭해 주면서 가장 많이 듣는 말은
「딱 하나만 빼고 다 좋은데 그게 걸려요」입니다.
그 한 가지를 극복하지 못해서 좋은 인연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런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다 맞는 사람이 세상에 존재할까요?
한 가지 빼고 다 맞으면 천생연분이 아닌가요?”
한 문학평론가는 현대인이 타인을 보는 시선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타인은 단순하게 나쁜 사람으로 보고,자신은 복잡하게 좋은 사람으로 본다.”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가장 힘들어하는 것이 바로 사람과의 관계입니다.
하나님께 실망하는 사람보다 사람에게 실망하는 사람이 아주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 역시 흠이 많은 사람인 것처럼 다른 사람 역시 완벽할 수없 습니다.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다」라는 명제를 잊지 않을 때
사람과의 관계 때문에 신앙생활에 어려움을 겪지 않을 수 있습니다.
완벽할 수도, 완전히 믿을 수도 없는 사람을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며 의지하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주님 한 분만을 바라며 의지하는 굳건한 믿음을 주소서.다른 사람의 흠을 이해하고 묻어줄 수 있는 넓은 마음을 달라고 기도합시다.
내레이션: 장대진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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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생활 365] 7월 26일 - 하나님의 방법, 교회
2025.07.22● 롬 12:5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처음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갖는 의문 중 하나는
“하나님은 어디에나 계시는데 왜 굳이 교회에 모여서 예배해야 하는가?”입니다.
세계적인 선교 신학자 하워드 스나이더(Howard A. Snyder)는
이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했습니다.
신학자 스나이더가 말한 「기독교 공동체에 몸담아야 하는 7 가지 이유」입니다.
❶ 구원받은 사람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 지체가 됐기 때문
❷ 예배는 크리스천을 바른 방향으로 인도해 주는 나침반 역할을 하기 때문
❸ 지체들과 어울리는 것은 영적 성장의 수단이며, 성공적인 사역의 비결이기 때문
❹ 하나님이 공동체의 일부가 되라고 명령하셨기 때문
❺ 예배를 통해 우리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며 서로 사랑하라는 계명을 지킬 수 있기 때문
❻ 교회 출석을 통해 이기적인 개인 중심주의 사고를 극복할 수 있기 때문
❼ 공동체 생활을 통해 주님을 높이고, 말씀을 배우고 죄를 회개할 수 있기 때문
모든 크리스천은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관계를 맺은 형제이자 자매, 한 지체입니다.
교회란 단순한 종교 활동 공간이 아니라 주님이 세우신 곳에서 주님을 믿는 지체들이
서로 연합하여 하나님의 일을 하는 곳임을 기억하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교회를 중심으로 주님의 귀한 사역에 더 많이 동참하게 하소서.
교회 안에서의 신앙생활을 소홀히 여기지 맙시다.
내레이션: 장대진 아나운서
[경건생활 365일 QT는 나침반 출판사와 함께 합니다]

[경건생활 365] 7월 25일 - 그리스도인이라는 라벨
2025.07.18● 골 3:12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의 택하신 거룩하고 사랑하신 자 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입고
유대 왕인 아그립바(Agrippa)는 바울을 심문하다 복음을 들었을 때
깜짝 놀라 다음과 같이 반응했습니다.
“네가 적은 말로 나를 권하여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려 하는도다.”
당시 「그리스도인」이라는 단어는 오늘날로 치면 「예수쟁이」와 비슷한
조롱이 섞인 의미였습니다.
아그립바의 반응에는
‘나를 너희들 같은 「예수쟁이」처럼 만들 속셈이냐’
라는 속뜻이 있었습니다.
자신에게 「그리스도인」이라는 라벨이 붙ㅍ는 것을 부끄러워한 것입니다.
그러나 맨 처음 그리스도인이라는 호칭을 들었던 안디옥 교인들은
오히려 이 라벨을 자랑스러워했습니다.
그래서 세상의 시선에 굴하지 않고 더더욱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며 살았습니다.
성경에는 「그리스도인」이라는 단어가 총 세 번 등장하는데
모두 하나님을 위해 고난을 당하고, 전도를 하는 말씀에 사용되었습니다.
주후 313년에 콘스탄틴 대제(Constantinus the Great)가 국교를 「그리스도교」로
세운 것은 이런 그리스도인의 노력의 결실이었습니다.
조롱의 이름이 빛나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난 것입니다.
우리가 스스로를 그리스도인이라고 부를 수 있으려면
사도 바울의 고백처럼 고난을 받으면서도 부끄러워 아니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안디옥 교회 성도들처럼 세상 사람들이 손가락질한다 해도 믿음을 버리지 말고
더욱 열심히 전도해야 합니다.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주님의 이름을 부끄럽게 하지 않는 당당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
신앙을 부끄러워 말고 당당히 드러냅시다.
내레이션: 장대진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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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생활 365] 7월 24일 - 예수님의 얼굴
2025.07.18● 요 13:35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줄 알리라
미국에서 열린 한 국제회의에 참석한 두 청년이 있었습니다.
두 청년은 같은 미국 사람이었지만 한 사람은 인디언이었고, 한 사람은 백인이었습니다.
같은 방을 쓰게 된 두 청년은 서로가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런데 대화 중 서로 결정적인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백인 청년은 독실한 크리스천이었던 반면
인디언 청년은 무신론자였고 심지어 기독교를 매우 부정적으로 생각하며
쉽게 독설을 내뱉었습니다.
백인 청년은 인디언 청년의 비난에 맞서지 않으면서 복음을 전하기 위해
마지막 날 다음과 같은 질문을 했습니다.
“그런데 자네는 기독교를 싫어하는 것 치고는 기독교에 대해서 매우 잘 아는데…?
성경의 어떤 가르침이 자네를 그렇게 실망하게 만들었나?”
이 말에 인디언 청년은 고개를 가로저었습니다.『나는 예수님의 가르침에 실망한 것이 아닐세.예수님의 가르침을 조금도 실천하지 않는
기독교인 때문에 실망한 것이네.』
「아주 특별한 우표 한 장」이라는 책에 나온 내용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들의 말과 행동이 바로 세상 사람들이 바라보는 예수님의 얼굴입니다.
주 예수님의 이름에 먹칠을 하지 않도록 되도록 모든 사람에게
사랑과 배려가 담긴 말과 행동으로 다가가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올바른 성품과 올바른 관계를 통해 복음을 전파하게 하소서.
지혜의 말씀을 통해 올바른 인품과 성품을 기릅시다.
내레이션: 장대진 아나운서
[경건생활 365일 QT는 나침반 출판사와 함께 합니다][경건생활 365] 7월 25일 -

[경건생활 365] 7월 23일 - 염려를 이기는 지혜
2025.07.18● 벧전 5: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전도자 하버드 대학’으로 불리는 휘튼 칼리지(Wheaton College)의
허드슨 아머딩(Hudson T. Armerding) 교수는
크리스천은 자신의 염려를 하나님께 맡길 줄 아는 사람이기에
주님을 믿는 순간 걱정할 일이 하나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다음은 아머딩 교수가 말한 「염려를 이기는 5가지 지혜」입니다.
❶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상황을 알고 계심을 믿으십시오.
하나님은 우리의 머리털까지 세시는, 나를 더 잘 아시는 분이십니다.
❷ 우리가 염려한다고 상황이 바뀌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으십시오.
들에 핀 백합화처럼 하나님을 믿고 의지해야 합니다.
❸ 걱정이 문제를 더 크게 만든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부정적인 생각은 보통 최악의 결과를 상상하게 만듭니다.
❹ 성도의 삶에 고난도 있을 수 있음을 받아들이십시오.
죄의 결과가 아닌 고난은 바로 받아들이며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❺ 걱정 대신 순종하십시오.
아브라함은 하루아침에 고향을 떠나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걱정하지 않고
즉각 순종했습니다.
성경에서 고난을 많이 경험한 사람일수록 염려하지 않고 주님께 기도하며 순종했습니다.
요셉, 에스더, 다니엘과 같이 태산 같은 문제가 우리 앞에 나타나더라도
염려하지 말고 주님을 향한 믿음으로 주님의 뜻을 따르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제 마음의 몸든 근심과 걱정의 싹을 거두어 주소서.
우리 삶에 찾아오는 여러 문제들을 모두 하나님께 맡깁시다.
내레이션: 장대진 아나운서
[경건생활 365일 QT는 나침반 출판사와 함께 합니다]내레이션: 장대진 아나운서

[경건생활 365] 7월 22일 - 방아쇠를 당기지 않은 이유
2025.07.18● 요 12: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아프리카 중심부로 복음을 전하러 떠난 한 청년이 있었습니다.
험난한 아프리카의중심부를 가로질러, 청년은 기후와 풍토병,
언어와 음식을 하나씩 극복하며 내려갔습니다.
만나는 원주민들마다 복음을 전하며그토록 바라던 아프리카의 중심에
마침내 도착했습니다.
청년은 아직 만나지 못한 부족을 찾아보려고 거점에서 멀리 떨어진 곳까지
탐사를 나섰습니다.
그런데 어디선가 호전적인 원주민들이 나타나 창을 들고 청년을 포위했습니다.
청년의 손에는 맹수를 쫓기 위한 목적의 장총이 들려있었습니다.
그러나 차마 방아쇠를 당길 수 없었습니다.
총을 발사하는 순간 복음을 전하려고 여기까지 온 노력이
물거품이 된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결국 청년은 총을 내려놓고 원주민에게 죽임을 당했습니다.
나중에 청년의 물건을 조사하던 부족의 추장이 총의 위력을 확인하고는 놀라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이 사람은 우리를 위해 총을 쏘지 않고 죽음을 맞았다.
우리를 위해 대신 죽은 것이다.”
이 청년의 희생으로 예수님의 사랑을 경험한 이 부족은
전부 주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했습니다.
중앙아프리카로 선교를 떠났던 조지 애틀리(George Atley)의 이야기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목숨까지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그 놀라운 사랑을 경험했다면 복음 전파를 위해 아끼지 말고 이웃을 위해 헌신하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목숨까지도 아끼지 않으신 놀라운 사랑을 본받아 따르게 하소서.
주님이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은혜를 주님이 주신 사명을 위해 사용합시다.
내레이션: 장대진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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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생활 365] 7월 21일 - 믿음은 결심이다
2025.07.16● 요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5살 때 부모님이 이혼해 아버지와 단둘이 살던 남자가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말 그대로 땡전 한 푼 없는 거지였기에
남자는 아버지를 따라 떠돌이 생활을 하며 밥을 얻어먹고 살았습니다.
12살이 되던 해 아버지와 재혼한 믿음 좋은 새어머니 덕분에
남자도 교회에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교회에 나가는 날 만큼은 일을 하지 않아도 돼 습관적으로 나가다 보니
무려 14년 동안이나 구원의 확신 없이 교회생활을 했습니다.
그러던 중 아버지가 고혈압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장례를 치르며 남자는 깊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영혼이 정말로 있는지, 사후세계가 있는지 의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었습니다.
계속되는 고민 끝에 남자는 결단을 내렸습니다.
‘하나님이 계신지 안 계신지 나는 모르겠다. 그러나 인간은 무조건 죽는다.
어차피 죽을 인생이라면 하나님이 있다고 생각하고 한 번 제대로 믿어보자!’
이런 결심 가운데 신앙생활을 하던 중 길에서 전도지를 받았습니다.
전도지에 적힌 요한복음 3장 16절을 본 순간 하나님의 살아계심이
정말로 믿어지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이 믿음은 무려 40년 동안이나 한 번도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인천 부평교회에서 주님을 섬기며 열심히 전도하는 한 성도의 간증입니다.
하나님을 믿기로 마음을 정한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길이 아니고서는 누구도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유일한 구원의 길인 구주 예수님을 정말로 믿고자 결심하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 이메일 nabook24@naver.com으로 「전도지」라고 써서 보내주시면 ...
A4용지에 인쇄해 사용할 수 있는 「전도지 파일 ❹」를 이메일로 보내겠습니다.
주님, 저의 연약한 믿음이 흔들리지 않도록 주님께서 도와주소서.
바람과 같은 의심에 흔들리지 말고, 마음의 방향을 주님께로 결정합시다.
내레이션: 장대진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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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생활 365] 7월 20일 - 중요한 것을 챙겨라
2025.07.07● 마 6:31, 32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비가 내리는 날마다 어딘가에 우산을 놓고 오는 장사꾼이 있었습니다.
비가 내리는 어느 날, 우산을 챙기는 장사꾼에게 아내가
“오늘은 절대로 우산을 잃어버리면 안 돼요!”
라고 단단히 주의를 주었습니다.
장사꾼은 우산을 꼭 들고 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가게에 나가서도, 일을 하면서도 장사꾼의 머리에는 온종일 우산으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그렇게 하루 장사를 끝내고 집으로 가는 버스를 타며 다시 한번 우산을 꽉 쥐었습니다.
집으로 가는 내내 우산을 놓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썼습니다.
장사꾼은 마침내 몇 년 만에 처음으로 비 오는 날 우산을 들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집에 오자마자 아내를 불러 우산을 보여주려던 장사꾼은
갑자기 주머니를 뒤지더니 표정이 일그러졌습니다.
우산에만 신경을 쓰다가 그날 번 돈이 전부 들어있는 지갑을
어딘가에 놓고 왔기 때문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놓치지 않기 위해 올바른 우선순위를 세웁니다.
우리 인생에서 절대로 놓쳐서는 안 되는 가장 중요한 가치를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주님과 주님이 주신 비전을 그 무엇보다 우선으로 놓으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무엇보다도 믿음 생활이 최우선인 삶이 되게 하소서.
주님을 최우선으로 놓는 삶을 살고 있는지 돌아봅시다.
내레이션: 장대진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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